정부와 민자당은 7일오전 시내 세종문화회관에서 이세기정책위의장과 오
명교통장관 이원종서울시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관련 당정회의를 갖고
수도권교통난 완화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대도시 교통정책을 종합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중앙
교통대책위원회의 신설문제를 비롯, 도로확충및 대중교통시설의 활성화, 주
차난 해소방안등에 관한 대책을 집중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