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톱] 삐삐 생산업체 중국진출 나서..현대전자, 승인획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 무선호출기(일명:삐삐)생산업체들이 올들어 중국시장진출을
본격화하고있다.
28일 업계에따르면 현대전자는 올해초 중국 우전부로부터 규격승인을
획득한 대중수출용 삐삐를 이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며 지난해초
국내업계로선 처음으로 우전부로부터 삐삐에대한 규격승인을 따낸 팬텍은
올해 2개 신제품을 개발, 이미 규격승인을 신청해놓은 상태로 4월중 규격
승인이 이뤄지는대로이들 제품의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난해 대중수출용 삐삐를 개발,사설망사업자에 한정,공급해온 텔슨전자
는 올해초 이 삐삐의 규격승인이 이뤄짐에따라 이의 생산을 늘리는 한편
상반기중 3개 신제품을 개발,규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전자가 대중수출용으로 개발한 삐삐는 기존 삐삐주력기종인 HDP-490
제품을 보완한 무게 50g의 초경량 초소형으로 건전지 교체없이 1천시간
작동한다.
팬텍은 올해 대중수출 목표를 지난해의 5백만달러보다 4배 증가한
2천만달러로 잡고 이를위해 올해초 북경에 지사를 설치,AS 강화에 나서는
한편 중국의 통신전문잡지에 광고를 게재키로하고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또 대중수출용 삐삐를 잇달아 개발,제품을 다양화해 나가기로했다.
지난해 3개모델 10만여대를 중국에 내다 팔은 팬텍은 문자수신이 가능한
삐삐와 옆면에 LCD(액정표시장치)가 달려있는 초소형삐삐등 2개 신모델을
개발,우전부에 규격승인을 신청 해놓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했던 텔슨전자도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거둔
2백만달러의 매출실적을 올해 1천만달러로 크게 늘리기위해 중국지역의 독점
대리점을 물색중이다.
본격화하고있다.
28일 업계에따르면 현대전자는 올해초 중국 우전부로부터 규격승인을
획득한 대중수출용 삐삐를 이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가며 지난해초
국내업계로선 처음으로 우전부로부터 삐삐에대한 규격승인을 따낸 팬텍은
올해 2개 신제품을 개발, 이미 규격승인을 신청해놓은 상태로 4월중 규격
승인이 이뤄지는대로이들 제품의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또 지난해 대중수출용 삐삐를 개발,사설망사업자에 한정,공급해온 텔슨전자
는 올해초 이 삐삐의 규격승인이 이뤄짐에따라 이의 생산을 늘리는 한편
상반기중 3개 신제품을 개발,규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다.
현대전자가 대중수출용으로 개발한 삐삐는 기존 삐삐주력기종인 HDP-490
제품을 보완한 무게 50g의 초경량 초소형으로 건전지 교체없이 1천시간
작동한다.
팬텍은 올해 대중수출 목표를 지난해의 5백만달러보다 4배 증가한
2천만달러로 잡고 이를위해 올해초 북경에 지사를 설치,AS 강화에 나서는
한편 중국의 통신전문잡지에 광고를 게재키로하고 준비작업을 진행중이다.
또 대중수출용 삐삐를 잇달아 개발,제품을 다양화해 나가기로했다.
지난해 3개모델 10만여대를 중국에 내다 팔은 팬텍은 문자수신이 가능한
삐삐와 옆면에 LCD(액정표시장치)가 달려있는 초소형삐삐등 2개 신모델을
개발,우전부에 규격승인을 신청 해놓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중국시장에 진출했던 텔슨전자도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거둔
2백만달러의 매출실적을 올해 1천만달러로 크게 늘리기위해 중국지역의 독점
대리점을 물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