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씨사건 관련 주변인물 8명 28개 계좌조사...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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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종교문제연구소장 탁명환씨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서울경찰청은 26일 이
사건의 공범과 배후를 가리기 위해 조종삼목사(32)와 부인 이모씨(29)등 8명
의 은행계좌 28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입출금 내
역을 조사중이다.
이날 조목사 부부 외에 범인 임홍천씨(26)의 교회친구 심모씨(33.교회잡역
부.서울 구로구 오류2동)의 예금계좌 6개와 심씨의 부인 최모씨(33)의 계좌
3개등 평소임씨와 가깝게 지낸 부부 4쌍의 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지검 김규헌 검사가 청구해 서울형사지법 오관석 판사가 이날 오후 8시
께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은 다음달 7일을 시한으로 돼있다.
사건의 공범과 배후를 가리기 위해 조종삼목사(32)와 부인 이모씨(29)등 8명
의 은행계좌 28개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발부받아 입출금 내
역을 조사중이다.
이날 조목사 부부 외에 범인 임홍천씨(26)의 교회친구 심모씨(33.교회잡역
부.서울 구로구 오류2동)의 예금계좌 6개와 심씨의 부인 최모씨(33)의 계좌
3개등 평소임씨와 가깝게 지낸 부부 4쌍의 은행계좌에 대한 압수수색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지검 김규헌 검사가 청구해 서울형사지법 오관석 판사가 이날 오후 8시
께 발부한 압수수색 영장은 다음달 7일을 시한으로 돼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