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경남 거창지역서 지진 발생...진도 2.5로 기록 입력1994.02.26 00:00 수정1994.02.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26일 오전 4시52분47초에 경남 거창 남쪽 10KM지점(북위35.6도,동경 1백27.9도)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거창,합천 지역 일대 건물의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의진동이 있었으나 별다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교수 선택·전공의 유급 가능하도록 수련체계 개편해야" 국내 의료 교육 체계에서 교수가 전공의를 도제식으로 가르치는 일본식 문화를 걷어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과거처럼 유교적 사제관계가 더이상 통하지 않는 만큼 이에 맞춰 전공의 수련 시스템도 합리적으로 바꿔야 한다는... 2 임창정 '10억 먹튀' 부인에…"변제 가능한데도 이행 안해" 반박 가수 임창정이 공연 개런티 먹튀 의혹에 관해 해명했으나, 공연기획사 측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공연기획사 제이지스타는 19일 "엠박스(임창정 측)의 입장만으로는 임창정이 변제를 위해 최선을 다한 것으로 오해될 ... 3 탄핵심판 앞두고…"문형배 죽이겠다" 협박글 올린 유튜버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에 대한 살인예고 글을 올린 유튜버가 경찰에 추가로 입건됐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4일 유튜버 A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한 뒤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A씨는 문 권한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