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한,3단계 고위회담 3월 하순 개최 합의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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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최완수특파원)북한과 미국은 22일 뉴욕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3단
계 미-북고위회담을 3월하순에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또 IAEA사찰단에 대한 비자를 조기에 발급,사찰단이 내주초 북한에
들어가 2-3주간 사찰활동을 벌인다 는데도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사찰단의 사찰결과 북한이 핵물질을 군사적 목
적에 사용치 않았고 남북간에 특사교환이 이뤄지면 3월 하순에 고위급 회담
을 개최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북 고위급회담이 3월하순으로 잡힌 것은 사찰활동에 대한 분석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 미-북고위회담을 3월하순에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또 IAEA사찰단에 대한 비자를 조기에 발급,사찰단이 내주초 북한에
들어가 2-3주간 사찰활동을 벌인다 는데도 합의했다.
이와 관련해 한 소식통은 "사찰단의 사찰결과 북한이 핵물질을 군사적 목
적에 사용치 않았고 남북간에 특사교환이 이뤄지면 3월 하순에 고위급 회담
을 개최할 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북 고위급회담이 3월하순으로 잡힌 것은 사찰활동에 대한 분석결과가
나와야 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