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호주대사관은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서울 예술의 전당 자매결연
1주년을 기념해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상주극단이며 호주 교육극단을
대표하는 렘극단을 초청,내한공연을 갖는다고 발표.

렘극단은 오는 23일부터 5일간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아동극인
"소녀 와얀의 모험"을 공연하며 중요대사는 한국어로 진행,관객의 이해를
도울 예정.

호주대사관은 또 자매결연 기념행사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기획실장인
안젤라 볼라드씨를 초청,예술의 전당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간 향후
프로그램교환등 실무적인 협력방안의 모색도 추진.

<채명식.이영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