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당사거리에 차.인도 겸용 지하도 건설...경기도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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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는 일산신도시에서 서오릉-식사동간 도로 등 시가지 도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성사동 고양소방서앞-원당사거리간 8백m 구간에 왕
복 8차선의 지하차도와 왕복 2차선 규모 지하인도를 건설키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국도 39호선과 일산신도시-서오릉-식사동간 도로가 교차
하고 있어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원당사거리에 차도왕복 8차선에 인도 왕
복 2차선 규모의 지하도를 오는 3월초 1백90억원을 들여 착공, 95년 6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지하도 건설공사가 시작되는 3월10일께부터 완공 때까지 서오릉-식
사동간 기존 왕복 4차선 도로중 성사동 성사주유소-주교동 신신목재앞 1km구
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재 노상주차장으로 활
용하고 있는 기존 도로옆공간과 원당사거리-고양소방서 뒷편-성사지구 아파
트 북쪽 출입구-원릉복음병원간을 잇는 도로를 왕복 4차선 규모로 임시포장
해 공사기간 우회도로로 활용할 방침이다.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성사동 고양소방서앞-원당사거리간 8백m 구간에 왕
복 8차선의 지하차도와 왕복 2차선 규모 지하인도를 건설키로 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국도 39호선과 일산신도시-서오릉-식사동간 도로가 교차
하고 있어 교통량이 급증하고 있는 원당사거리에 차도왕복 8차선에 인도 왕
복 2차선 규모의 지하도를 오는 3월초 1백90억원을 들여 착공, 95년 6월말
완공할 계획이다.
시는 이 지하도 건설공사가 시작되는 3월10일께부터 완공 때까지 서오릉-식
사동간 기존 왕복 4차선 도로중 성사동 성사주유소-주교동 신신목재앞 1km구
간의 교통을 전면 통제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현재 노상주차장으로 활
용하고 있는 기존 도로옆공간과 원당사거리-고양소방서 뒷편-성사지구 아파
트 북쪽 출입구-원릉복음병원간을 잇는 도로를 왕복 4차선 규모로 임시포장
해 공사기간 우회도로로 활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