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헌무청주지법원장(55.고시 14회)이 18일 사표를 제출,수리됐다.
김원장은 오는 3월로 예정된 법원 정기인사를 앞두고 후배 법관들에게 기
회를주기 위해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민사지법 박동섭부장판사,서울고법 김영대판사 등 법관 4명도
이날 사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