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일 고르바초프 옛소련대통령이 김대중 아시아.태평양평화재단 이사장
의 초청으로 다음달 26일부터 4일간 방한한다.
아.태재단측에 따르면 고르바초프 전대통령은 방한 기간중 김대중이사장과
만나 아.태재단과 고르바초프재단간의 협력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21세기
국제사회의 전망에 관한 강연회도 갖게된다.
고르바초프 전대통령은 또 국내지도자및 교육계인사들과의 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라고 아.태재단측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