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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 94년도 사업계획 확정...4벡4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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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중앙박물관이 총 4백39억9천만원을 들여 추진할 94년도 사업계획이 확
    정됐다.
    중앙박물관이 새해에 벌일 주요 사업은 *옛 조선총독부 건물철거 및 국립중
    앙박물관 신축 *문화재 특별전시 *학술조사 연구 및 유적발굴 *해외문화 교
    류 *사회교육활동 등에 모아진다.
    우선 오는 2000년에 문을 열 국립중앙박물관 신축 공사는 국제공모설계를
    비롯한 지질 및 교통영향평가 등 기초자료 조사에 초점을 맞추고,총독부 건
    물은 95년 하반기 철거를 위해 실측 및 철거 설계작업등에 무게를 둔다.
    이와 함께 중앙박물관 임시이전 장소로 결정된 현 문화재관리국 건물에 대
    한 증.개축 공사도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의 하나. 올해엔 또 관람객들의 안목
    을 높여줄 다양한 주제의 문화재 특별전이 중앙과 지방박물관에서 잇따라 펼
    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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