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를 끝낸 월드컵 대표팀이 12일 낮 타워호텔에 다시 모여오는 16
일 루마니아 대표팀과의 평가전에 대비한 합숙훈련에 들어갔다.

대표팀은 15일 창원으로 내려가 16일 평가전을 치르며 오는 19일 미국 전
지훈련에 나선다.

한편 한국-루마니아 평가전 장소로 정해진 창원에는 구정을 전후한 폭설로
경기장 사성이 나빠져 대회일정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