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7일 투수 박동희와 지난해보다 300만원이 줄어
든 4천500만원에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또 롯데는 외야수 전준호와 1천100만원이 인상된 4천300만원, 내야수 박계
원과 900만원이 인상된 3천만원에 각각 재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