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생맥주 판매량 16% 늘어...병맥주만 5.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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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병맥주의 판매량이 줄어든 반면 생맥주와 캔맥주 판매량은 늘어났
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맥주소비량은 1억5천3백 50만8천상자
(5백ml짜리 20병들이)로 전년의 1억5천7백19만5천상자에 비해 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보면 OB맥주는 1.7% 감소한 1억7백28만7천상자,크라운맥주는 3.
9%가 줄어든 4천6백22만1천상자를 각각 판매했다.
용기별 판매량을 보면 병맥주의 경우 전년보다 5.5% 줄어든 1억1천8백90만
9천상자가 팔렸으며 이에 따라 전체 맥주판매량중 병맥주가 차지하는 비중
은 80.1%에서 77.5%로 무려 2.6% 포인트가 낮아졌다.
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맥주소비량은 1억5천3백 50만8천상자
(5백ml짜리 20병들이)로 전년의 1억5천7백19만5천상자에 비해 2.3%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체별로 보면 OB맥주는 1.7% 감소한 1억7백28만7천상자,크라운맥주는 3.
9%가 줄어든 4천6백22만1천상자를 각각 판매했다.
용기별 판매량을 보면 병맥주의 경우 전년보다 5.5% 줄어든 1억1천8백90만
9천상자가 팔렸으며 이에 따라 전체 맥주판매량중 병맥주가 차지하는 비중
은 80.1%에서 77.5%로 무려 2.6% 포인트가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