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인 집단성폭행한 범인 검거...옹인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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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용인경찰서는 5일 노래방에서 만난 30대 가정주부를 차량으로 유인해
5시간동안 끌고다니며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치상)로 김영현씨(31.노
동.서울시강동구압사동)와 엄윤섭씨(30.경북점촌군점촌면)등 3명에 대해 구
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송규섭씨(35.노동.용인군포곡면둔전리)를 수배했
다.
김씨등은 4일 오후11시30분쯤 수원시매산로 모노래방에서 만난 최모여인(3
6회사원)을 "바람이나 쐬러가자"며 송씨가 운전하는 경기5후1138호 봉고승
합차로 유인한뒤 용인정신병원부근 야산으로 끌고가 차안에서 강제로 성폭
행했다.
이들은 이어 최여인을 동료 엄씨가 일하는 용인군보성면 모공업사 기숙사
로끌고가 또다시 폭행하는등 5일 오전4시까지 5시간동안 강제로 끌고다니며
폭행한 혐의다.
5시간동안 끌고다니며 집단 성폭행한 혐의(특수강간치상)로 김영현씨(31.노
동.서울시강동구압사동)와 엄윤섭씨(30.경북점촌군점촌면)등 3명에 대해 구
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송규섭씨(35.노동.용인군포곡면둔전리)를 수배했
다.
김씨등은 4일 오후11시30분쯤 수원시매산로 모노래방에서 만난 최모여인(3
6회사원)을 "바람이나 쐬러가자"며 송씨가 운전하는 경기5후1138호 봉고승
합차로 유인한뒤 용인정신병원부근 야산으로 끌고가 차안에서 강제로 성폭
행했다.
이들은 이어 최여인을 동료 엄씨가 일하는 용인군보성면 모공업사 기숙사
로끌고가 또다시 폭행하는등 5일 오전4시까지 5시간동안 강제로 끌고다니며
폭행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