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 중국에 화장품공장 건설...심양 현지기업과 합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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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태평양(대표 한동근)은 4일 중국 보암실업총공사와 합작투자계약을 체
결하고 합자회사 심양태평양화장품유한공사를 설립했다. 화장품업체가 중국
에 직접 진출해 현지 기업과 합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합작회사 계약조인식은 태평양의 한사장과 보암실업공사의 진보암사
장 요녕성 부성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양시 영빈관에서 열렸다.
합작투자 규모는 2백만달러(한화 16억2천만원)로 태평양이 현금92만달러와
기계설비등 68만달러를 합쳐 80%를 출자했다.
태평양은 중국현지에 공장을 세워 올말부터 현지에서 화장품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태평양이 합작공장을 짓기로한 심양은 북경 상해 천진에 이어 중국 4번째
큰 도시로 심양이 속해 있는 요녕성을 비롯한 길림성 흑룡강성등 중국 동북
3성에는 우리 교포가 약 1백90만명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1억이다
결하고 합자회사 심양태평양화장품유한공사를 설립했다. 화장품업체가 중국
에 직접 진출해 현지 기업과 합작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합작회사 계약조인식은 태평양의 한사장과 보암실업공사의 진보암사
장 요녕성 부성장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양시 영빈관에서 열렸다.
합작투자 규모는 2백만달러(한화 16억2천만원)로 태평양이 현금92만달러와
기계설비등 68만달러를 합쳐 80%를 출자했다.
태평양은 중국현지에 공장을 세워 올말부터 현지에서 화장품 생산,판매할
계획이다.
태평양이 합작공장을 짓기로한 심양은 북경 상해 천진에 이어 중국 4번째
큰 도시로 심양이 속해 있는 요녕성을 비롯한 길림성 흑룡강성등 중국 동북
3성에는 우리 교포가 약 1백90만명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1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