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김준기회장등 빠르면 5일 소환조사...돈봉투 수사 입력1994.02.04 00:00 수정1994.0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정홍원부장검사)는 3일 빠르면 5일께 동부그룹 김준기회장등 한국자동차보험임원들을 불러 조사한 뒤 노동위 의원들의 수뢰혐의가 드러나면 관련 의원들을 다음주중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한국자보 박장광상무가 "김말용의원에게 1백만원을 전달하려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동부그룹 계열사및 자보의 비자금 흐름 파악에나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폭행 사실 납득하기 어려워"…양익준 감독 '후배 폭행' 해명 양익준 감독이 5일 사건이 일어난 서울 성북구 한 주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후배 폭행 혐의에 대해 해명했다.양 감독은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일하는 주점에서 후배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 2 서울시,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745억 발행…"12일부터 5% 할인" 서울시가 오는 12일 745억원 규모의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25개 자치구 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다. 서울페이플러스 앱에서 5% 저렴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원... 3 마약류 2490정 '셀프처방'한 의사…식약처, 칼 뺐다 의사 A씨는 약 18개월간 향정신성의약품 최면진정제 '트리아졸람'을 본인에게 총 24회 처방했다. 트리아졸람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규정된 마약류 의약품이다. 이 기간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