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그룹 김준기회장등 빠르면 5일 소환조사...돈봉투 수사 입력1994.02.04 00:00 수정1994.02.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정홍원부장검사)는 3일 빠르면 5일께 동부그룹 김준기회장등 한국자동차보험임원들을 불러 조사한 뒤 노동위 의원들의 수뢰혐의가 드러나면 관련 의원들을 다음주중 소환,조사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한국자보 박장광상무가 "김말용의원에게 1백만원을 전달하려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동부그룹 계열사및 자보의 비자금 흐름 파악에나섰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알바생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걷어차 부순 男 남이 만든 눈사람을 부순 한 남성을 향해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르는 사람이 1시간 동안 만든 눈사람 부시고 감'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편의점 아르바이트생 A씨는 눈... 2 "'혼외자' 말 거슬려"…정우성 아들 언급한 前 여가부 차관 김희경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비혼 출산'을 인정한 배우 정우성의 자녀를 언급하며 "혼외자라고 부르지 말자"라고 지적했다.김 전 차관은 1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우성의 아들을 계속 '혼외자... 3 의료계 '생떼'에…'여야의정 협의체' 3주 만에 좌초 의정 갈등을 해소하는 대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던 여야의정 협의체가 출범 20일 만에 파국을 맞았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났는데도 의료계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축소를 요구하면서 정부와 의료계가 견해차를 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