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황증시가 지속되면서 지난 89년이후 계속된 증시침체로 증시를 떠났던
소액투자자 이른바 개미군단이 증시로 다시 몰려들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증권사의 위탁자계좌수는 모무 6백16만5
천1백12개로 지난 한달동안 9만9천6백4개가 늘었다. 하루평균 신규계좌가 4
천개씩 늘어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