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군단 증시로 다시 몰려...1월말 위탁계좌 6백16만5천개 입력1994.02.02 00:00 수정1994.0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활황증시가 지속되면서 지난 89년이후 계속된 증시침체로 증시를 떠났던 소액투자자 이른바 개미군단이 증시로 다시 몰려들고 있다. 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증권사의 위탁자계좌수는 모무 6백16만5천1백12개로 지난 한달동안 9만9천6백4개가 늘었다. 하루평균 신규계좌가 4천개씩 늘어난 셈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학개미 밤잠 설치는데…"관세 여파 시작도 안했다"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미국 뉴욕증시를 대표하는 S&P500지수가 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한 '조정 구간'에 진입하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한 국내 투자자들, 이른바 서학개미들이 연일 밤잠을 설치고 있다. 현지에선 경기 침체... 2 소비심리 악화보다 저가 매력…나스닥 2.6% 급등[뉴욕증시 브리핑] 저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처럼 동반 급반등했다.14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4.62포인트(1.65%) 급등한 4만1488.19에 거래를 ... 3 '주가 5만6000원→6000원' 어떻게 이런 일이…개미들 '분통'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또 새내기주의 배신인가.지난해 1월 29일 코스닥 상장한 포스뱅크의 주가가 연일 하락세다. 월봉상의 차트로 봤을 땐 음봉만 13개(2·3월 제외)가 발생했다. 지난달과 현재 거래월인 3월을 빼면 모두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