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공항요금 인상 늦장 발표...시민들 큰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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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가 1일부터 시행키로 발표했던 국내선 공항이용료와 공항주차료
인상안을 1일 돌연 번복, 인상시기를 4월 1일부터 연기하면서 이같은 사
실을 뒤늦게 발표해 큰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교통부는 1일로 이미 예고된 국내선공항이용료 및 공항내 주차장 이용
료 인상시기를 잠정 연기,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오후 공식
발표했다.
교통부는 이와 함께 1천원에서 3천원으로 2백% 올리기로 한 지난해 12
월 29일의 인상폭 발표도 철회, 인상료를 1백% 내린 2천원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일 인상키로 한 국제선의 공항이용료와 부대시설
사용료도 4월 1일로 연기됐다.
인상안을 1일 돌연 번복, 인상시기를 4월 1일부터 연기하면서 이같은 사
실을 뒤늦게 발표해 큰 혼란을 불러 일으켰다.
교통부는 1일로 이미 예고된 국내선공항이용료 및 공항내 주차장 이용
료 인상시기를 잠정 연기,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이날 오후 공식
발표했다.
교통부는 이와 함께 1천원에서 3천원으로 2백% 올리기로 한 지난해 12
월 29일의 인상폭 발표도 철회, 인상료를 1백% 내린 2천원으로 확정했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일 인상키로 한 국제선의 공항이용료와 부대시설
사용료도 4월 1일로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