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재개발빌딩 일부유공해운등에게 매각 서울역앞 양동재개발빌딩의 일부
가 (주)유공해운과 (주)한국이동통신에 매각됐다.
31일 토개공은 서울양동 4의1 재개발지역에 건축중인 양동재개발빌딩 20층
중 5개층을 (주)유공해운(2개층)과 (주)한국이동통신(3개층)에 매각했다고
밝혔다.
양동재개발빌딩은 오는 6월 완공예정이다. 토개공은 지난 92년3월부터 양
동빌딩의 분양에 들어갔으나 계속 신청자가 없어 지난해 10월부터 가격을
9%내린 평당 7백50만원에 층별로 매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