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계주기자)충남도의 일선 시 군들이 열악한 지방재정확충을 위해
경영수익사업에 적극 나서고있다 31일 도에 따르면 현재 30%선에 이르고있
는 도내 일선시군들의 재정자립도를 확충하기위한 자체경영수익사업은 시군
마다 1-4건씩 모두 35건으로이에따른 경영수익예상액은 4백83억3천8백만원
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내용별로 보면 <>건설자재 생산공급이 9건
3백61억5천8백만원으로가장 많고 <>토지이용개발 7건 1백2억2천9백만원 <>
관광유원지개발 2건 5억5천4백만원 <>농림수산 소득증대 11건 5억5천만원
<>공유재산의 생산적관리 6건3억9천7백만원 등이다
시군별 주요사업내용을 보면 천안시가 유료주차장 4백12면과 3만그루의
양묘식재를 통해 2억8천2백만원의 수입을 예상하고있고 공주시는 공산성
무령왕릉등 사적지관리운영과 하천골재 채취판매,유료주차장 5백30면 운
영등을통해 74억1천5백만원의 수입을 올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