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론언론을 위한 시민연합' 발족...내달2일 정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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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을 감시하는 시민들의 모임이 다음달 2일 출범한다.
김성수 성공회 서울관구장, 박영식 전연대총장, 정의숙 이대이사장, 송월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서경석 경실련 사무총장, 한명숙 여성민우
회 회장 등 각계 인사 26명으로 구성된 발기준비위원회는 2월2일 서울 태평
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른 언론을 위한 시민연합''(가칭)을 발족하고 본격
적인 언론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12월22일과 30일 1,2차 준비소위원회 회의를 갖고
준비위원장에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정사협)의 인명진 언론
분과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출범채비를 갖췄다.
공동대표제로 운영될 시민연합은 산하에 집행위원회와 사무처.사업국.총무
국등을 두고 올바른 언론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언론에 의한 권리침해 조사
와 법률적 구조활동,모니터 활동, 언론 수용자 교육 및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김성수 성공회 서울관구장, 박영식 전연대총장, 정의숙 이대이사장, 송월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공동대표, 서경석 경실련 사무총장, 한명숙 여성민우
회 회장 등 각계 인사 26명으로 구성된 발기준비위원회는 2월2일 서울 태평
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바른 언론을 위한 시민연합''(가칭)을 발족하고 본격
적인 언론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이에 앞서 지난 12월22일과 30일 1,2차 준비소위원회 회의를 갖고
준비위원장에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정사협)의 인명진 언론
분과위원장을 임명하는 등 본격적인 출범채비를 갖췄다.
공동대표제로 운영될 시민연합은 산하에 집행위원회와 사무처.사업국.총무
국등을 두고 올바른 언론환경 만들기를 목표로 언론에 의한 권리침해 조사
와 법률적 구조활동,모니터 활동, 언론 수용자 교육 및 심포지엄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