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떼강도 신고 비상벨 설치 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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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9일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강도사건에 따른 시민불안을 해
소하고 신고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벨설치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요청할 경우 설치비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범
벨이 당초의 7천8백78대에서 6만5천9백20대로 대폭 늘어나게 되며 주민들의
요청이 계획량보다 많을 경우 예비비를 편성키로 했다.
주요 설치대상 가구 및 업소는 주택밀집지역, 여관, 상가, 미장원 등 방범
취약지역으로 관할 파출소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된다.
현행 방범벨 체제는 4-5가구를 한데 묶어 한 집에서 방범벨이 울리면 나머
지 가구 또는 파출소에서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한 가구당 설치
비는 5만원 안팎이다.
소하고 신고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비상벨설치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에 따라 주민들이 요청할 경우 설치비의 절반을 지원받을 수 있는 방범
벨이 당초의 7천8백78대에서 6만5천9백20대로 대폭 늘어나게 되며 주민들의
요청이 계획량보다 많을 경우 예비비를 편성키로 했다.
주요 설치대상 가구 및 업소는 주택밀집지역, 여관, 상가, 미장원 등 방범
취약지역으로 관할 파출소와의 협의를 거쳐 선정된다.
현행 방범벨 체제는 4-5가구를 한데 묶어 한 집에서 방범벨이 울리면 나머
지 가구 또는 파출소에서 이를 인지할 수 있도록 돼 있으며 한 가구당 설치
비는 5만원 안팎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