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구협회는 28일 올림픽회관에서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21억4천700만
원의 새해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협회는 또 대한아마추어농구협회(KABA)로 돼있는 협회명칭을 프로출범에
대비해 아마추어라는 단어를 삭제,KBA로 사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