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6.25 참전용사로 43년간 현역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8월 준장으로
진급과 동시에 예편됐던 정육진씨가 27일 오후 11시 충남 홍성의료원에서
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61세.
빈소는 국군수도통합병원 영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8
시. 장지는 대전국립묘지. 연락처:651-0656 교환 6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