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진부고)가 제8회회장배 전국바이애슬론경기대회에서 2관왕이 됐다.

전날 계주에서 1위를 차지한 이용대는 27일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마
지막날 남고 10KM에서 34분55초43으로 이수만(설천고,35분56초28)을 앞서
1위로 골인했다.

남자대학부 10KM에서는 배재대의 전재원이 33분07초07로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