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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기것으로 추정되는 `유명동정`김해 고분에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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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세기것으로 추정되는 유명동정이 김해 양동리 고분에서 발굴돼 학계에
    보고됐다. 양동리 322호고분에서 출토된 이솥의 명문은 현재까지 "서구궁
    정 용일두 병중십칠근칠량,칠. "등 15자가 판독됐다. 삼족형의 이솥은 짧
    은 다리나 굽은 이두형태로 보아 기원전 1세기에서 기원후 2세기사이 중국
    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김기웅 문화재위원은 밝혔다.
    한편 이번 고분에서는 토광목곽묘 38기 수혈식석실묘 6기등 모두 53기의
    유구가 발굴됐으며 곡식을 찌는데 쓰이는 철복이 국내처음으로 출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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