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제안] 우리것 아껴야 국제경쟁서 승리 .. 조용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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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용 구 < 국어순화 국산품애용 추진회 회장 >
국제화 개방화의 시대를 맞이했다.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는 우리 나름대로의 계획과 실천이 절실하다.
옛날의 고루한 생각과 방식대로 대처해 나가다가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에 경쟁에서 패배하여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게 될 것은 너무나도 분명
하다.
영토전쟁보다 더 무서운 경제전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국산품애용이고 우리말의 사랑이다. 우리가 우리 것을 사랑
하지 않고 업신여기며 값 비싼 외제품을 선호할때 어떻게 국제경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겠는가.
생산업체에서 좋은 물건을 생산해야 함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그 생산품
마다에 우리의 고유 상표가 붙어 있어야 한다. 막대한 특허권사용료(소위
로열티)를 지불하고 외국상표를 붙여 놓아야 국내에서도 잘 팔린다니 이래
가지고서는 경쟁에서 이길수가 없다. 먼저 우리 국민의 의식구조부터
고쳐서 바르게 설때 국제경쟁에서 이길수 있다고 본다.
말과 글은 우리의 얼이며 전통이고 유일의 문화유산이다. 그리고 우리
물건은 우리의 정신이고 뼈와 살이다.
우리가 고쳐야 할 망국병으로서 다음 몇가지를 들수 있다.
<>우리 말이 있음에도 자랑삼아 외국어를 쓰는 병 <>우리 국민에게
국산품을 팔면서 외국어 상표를 붙이는 병 <>이땅에서 장사하면서 외국어
간판을 내 거는 병 <>우리 물건 제쳐 놓고 외제품을 즐겨 쓰는 병 <>외화
낭비로 우리 경제를 멍들게 하는 병 <>외국 농산물을 수입하여 우리 농민
을 울리는 병, 이런 병을 고쳐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고 힘써 사랑해
나가야 할 것으로 믿는다.
전쟁에서 승리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국민의 총력이 필요하다. 일반
국민은 물론이려니와 지도급 인사들의 국가 민족을 위한 진실된 애국심이
요구된다 하겠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언론인 기업인 종교인 교육자 등이
모두 참여해 국제경쟁력을 키워 나가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경제전쟁에는 총칼과 대포가 필요없다. 오직 국산품애용과 우리 국어의
사랑뿐이다. 외제품 선호는 바로 외화의 낭비를 가져올 뿐이다. 외화는
바로 국력이고 또 우리 몸속을 흐르고 있는 혈액이나 마찬가지이다.
근로자의 피와 땀으로 얻어진 외화를 절약하자. 외제품 남용자는 치열한
경제전쟁에서 패배할뿐 아니라 포로요, 매국노와 다름 없다.
단언컨대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는 절대 국산품을 애용하고 불요
불급한 외화낭비를 가져오는 사치호화 외제품 사용은 금해야 한다. 외화
의 낭비는 우리생산을 위축시키고 실업자의 양산을 가져오고 국가경제의
파멸을 가져온다. 모름지기 국산품애용과 국어순화 국어사랑은 구국의 첫
걸음임을 인식해야 한다.
국제화 개방화의 시대를 맞이했다. 냉엄한 국제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서는 우리 나름대로의 계획과 실천이 절실하다.
옛날의 고루한 생각과 방식대로 대처해 나가다가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에 경쟁에서 패배하여 후진국으로 전락하고 말게 될 것은 너무나도 분명
하다.
영토전쟁보다 더 무서운 경제전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 국산품애용이고 우리말의 사랑이다. 우리가 우리 것을 사랑
하지 않고 업신여기며 값 비싼 외제품을 선호할때 어떻게 국제경쟁에서
승리하기를 바라겠는가.
생산업체에서 좋은 물건을 생산해야 함은 말할 나위도 없지만 그 생산품
마다에 우리의 고유 상표가 붙어 있어야 한다. 막대한 특허권사용료(소위
로열티)를 지불하고 외국상표를 붙여 놓아야 국내에서도 잘 팔린다니 이래
가지고서는 경쟁에서 이길수가 없다. 먼저 우리 국민의 의식구조부터
고쳐서 바르게 설때 국제경쟁에서 이길수 있다고 본다.
말과 글은 우리의 얼이며 전통이고 유일의 문화유산이다. 그리고 우리
물건은 우리의 정신이고 뼈와 살이다.
우리가 고쳐야 할 망국병으로서 다음 몇가지를 들수 있다.
<>우리 말이 있음에도 자랑삼아 외국어를 쓰는 병 <>우리 국민에게
국산품을 팔면서 외국어 상표를 붙이는 병 <>이땅에서 장사하면서 외국어
간판을 내 거는 병 <>우리 물건 제쳐 놓고 외제품을 즐겨 쓰는 병 <>외화
낭비로 우리 경제를 멍들게 하는 병 <>외국 농산물을 수입하여 우리 농민
을 울리는 병, 이런 병을 고쳐 우리것을 소중히 여기고 힘써 사랑해
나가야 할 것으로 믿는다.
전쟁에서 승리하여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국민의 총력이 필요하다. 일반
국민은 물론이려니와 지도급 인사들의 국가 민족을 위한 진실된 애국심이
요구된다 하겠다. 정치인은 물론이고 언론인 기업인 종교인 교육자 등이
모두 참여해 국제경쟁력을 키워 나가는데 힘써야 할 것이다.
경제전쟁에는 총칼과 대포가 필요없다. 오직 국산품애용과 우리 국어의
사랑뿐이다. 외제품 선호는 바로 외화의 낭비를 가져올 뿐이다. 외화는
바로 국력이고 또 우리 몸속을 흐르고 있는 혈액이나 마찬가지이다.
근로자의 피와 땀으로 얻어진 외화를 절약하자. 외제품 남용자는 치열한
경제전쟁에서 패배할뿐 아니라 포로요, 매국노와 다름 없다.
단언컨대 경제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는 절대 국산품을 애용하고 불요
불급한 외화낭비를 가져오는 사치호화 외제품 사용은 금해야 한다. 외화
의 낭비는 우리생산을 위축시키고 실업자의 양산을 가져오고 국가경제의
파멸을 가져온다. 모름지기 국산품애용과 국어순화 국어사랑은 구국의 첫
걸음임을 인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