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6일 올해 영구임대아파트를 6개지구에 총 8천6백3가구를 공급하
기로 하고 이에대한 입주대상자를 2월1일부터 선정하기로 했다.
대상지역은 월계지구에 1천3백72가구를 비롯 *공릉 1천3백95가구 *등촌1단
지 1천6백70가구 *등촌4단지 1천5백75가구 *등촌7단지 1천1백46가구 *등촌9
단지 1천4백45가구 등이다. 입주대상자는 거택및 자활보호자.의료부조자.저
소득 보훈대상자.저소득 모자가정.일군위안부등으로 주택소유자나 1인가구.
서울에 3년미만 거주자.자가용을 보유한 가구는 제외된다.
서울시는 이에따라 각구의 동사무소를 통해 대상자들로 부터입주
희망지역을 신청받은후 동일 지구내에 희망자나 대기자가 많을 경
우에는 미달지역이 있는 다른 지구로도 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