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6일 저소득층 밀집지역등을 대상으로 1억여원을 들여 청소년공
부방 28개소를 새로 마련키로 했다.
시는 이에따라 중구 2개소를 비롯,동구 3,남구 7,남동구5,북구 7,서구 4개
소등 모두 28개소를 1개소당 3백60만원씩 들여 청소년공부방을 연말까지 설
치키로한 것.
시는 또 기존 공부방 38개소에 대해 시설운영비.자원봉사자지원비.홍보자
료제작비등을 지원키로 했다.
신설되는 공부방은 공공시설.위탁운영단쳬(개인)등이 운영하는 기존시설
을 최대한 활용하되 최소면적 25평이상.열람석 50석이상.자원봉사자실(상담
실 겸용)1개소등을 갖추도록 하고 평일 오후5시-오후11시,공휴일 오전10시-
오후11시까지 운영토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