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 동양화가 출신 여성작가 23명 `여백전' 개최 입력1994.01.25 00:00 수정1994.01.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8회 여백전이 28일~2월2일 서울 종로구 동숭동 문예진흥원미술회관(760-4607)에서 열린다. 여백은 홍익대동양화과를 나온 여성작가들의 모임. 이번 발표전에는 강미선 김경희 김선강 김순철 김영희 남경임 신을연 안진의 유미란 윤연원 이기숙 이동연 이수진 이은경 이은호 이준희 임명숙 임연숙 정현준 조현남 최미수 하연수 한명진씨등 23명이 출품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 [속보] 대법원, '서부지법 난동 사태' 20일 긴급 대법관회의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짓밟힌 법치…"판사 죽여버린다" 부수고 던지며 7층 난입 현직 대통령 구속영장이 사상 처음으로 발부된 직후인 19일 오전 3시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 수백 명이 ‘국민 저항권’을 주장하며 법원을 습격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일부 극렬 ... 3 尹, 40분간 직접 변론했지만…법원 '내란 우두머리 혐의' 인정한 셈 법원이 19일 새벽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핵심 이유는 ‘증거 인멸 염려’다. 여기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제기한 윤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도 소명된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