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학원 산하 인천전문대등 직원노조 파업 돌입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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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부터 시.공립으로 출범하는 선인학원 산하 인천전문대 및 초.중.고
교 직원노조가 직원 임용기준에 반발, 파업에 돌입키로 결의했다.
인천전문대직원노조(위원장 이병욱)는 지난 24일 전체 조합원 83명중 63명
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찬반 투표를 실시해 61.5%(51표)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으며 초.중.고교노조(위원장 백성우)도 전체 조합원 67명중 63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찬성 85.1%(57표)로 파업을 각각 결의했다.
그러나 이들 노조는 입학원서 교부,졸업식등 학사일정을 고려해 파업시기
및 방법은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이들 노조는 이에앞서 지난 13일 선인학원의 시.공립화와 관련, 인천시가
교직원들을 지방공무원 별정직으로 새로 임용함에 따라 임금과 채용기회가
종전보다 줄게됐다며 인천지방노동위원회와 관할 남구청에 쟁의발생을 각각
신고했다.
교 직원노조가 직원 임용기준에 반발, 파업에 돌입키로 결의했다.
인천전문대직원노조(위원장 이병욱)는 지난 24일 전체 조합원 83명중 63명
이 참석한 가운데 파업찬반 투표를 실시해 61.5%(51표)의 찬성으로 파업을
결의했으며 초.중.고교노조(위원장 백성우)도 전체 조합원 67명중 63명이
참석한 투표에서 찬성 85.1%(57표)로 파업을 각각 결의했다.
그러나 이들 노조는 입학원서 교부,졸업식등 학사일정을 고려해 파업시기
및 방법은 집행부에 일임키로 했다.
이들 노조는 이에앞서 지난 13일 선인학원의 시.공립화와 관련, 인천시가
교직원들을 지방공무원 별정직으로 새로 임용함에 따라 임금과 채용기회가
종전보다 줄게됐다며 인천지방노동위원회와 관할 남구청에 쟁의발생을 각각
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