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강동 소형아파트 중심 매매 활기...전지역 확산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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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부동산경기의 큰 줄기에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으나 강남.강동일대이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매매거래는 상당한
활기를 띠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의 매매가도 지난 연말에 비해 5-10%정도 올랐으며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아파트시장은 당분간 소형아파트가
경기를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특히 설 연휴를 지낸 2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이
사철과 맞물려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서울 강남일대 중.대형평수와 강북지역은 전세가만 다소 오름세
를 보이고 있을뿐 매매가 한산하고 가격도 침체된 분위기다. 그러나 최
근 공공요금등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가 부동산값 상승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아 거래 활성화가 전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
다.
없으나 강남.강동일대이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매매거래는 상당한
활기를 띠고 있다.
따라서 이 지역의 매매가도 지난 연말에 비해 5-10%정도 올랐으며 이
같은 분위기에 따라 올해 상반기의 아파트시장은 당분간 소형아파트가
경기를 주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중개업소들은 특히 설 연휴를 지낸 2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인 이
사철과 맞물려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반면 서울 강남일대 중.대형평수와 강북지역은 전세가만 다소 오름세
를 보이고 있을뿐 매매가 한산하고 가격도 침체된 분위기다. 그러나 최
근 공공요금등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물가가 부동산값 상승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아 거래 활성화가 전지역으로 확산될 것으로 전망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