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플.일 도시바,휴대형 정보단말기 3세대제품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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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김형철특파원]미국의 애플컴퓨터사가 일본도시바사와 제휴,휴대형 정
보단말기 "뉴턴"의 제3세대제품을 공동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4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이신문은 애플사가 현재 공여할 기본소프트의 라이선스료및 기술사양에 대
해 도시바사와 교섭을 진행중이라고 전하고 공동개발한 제품은 도시바측이
생산,양사가 각자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개발할 제품은 멀티미디어시대에 대비,고도의 데이터처리기능
을 탑재한 제3세대기종으로 오는 95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애플사는 샤프 마쓰시타에 이어 도시바까지 끌어들임으로써 "뉴튼"
을 세계표준기종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있게 됐다.
애플사는 제1세대 "뉴튼"을 샤프와 공동개발,지난해 중순부터 발매를 시작
했고 제2세대제품은 마쓰시타전기와의 공동개발로 올해중 시판에 들어갈 예
정이다. 이들제품의 생산은 모두 일본업체들이 맡고 있다.
보단말기 "뉴턴"의 제3세대제품을 공동개발한다고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24일 뉴욕발로 보도했다.
이신문은 애플사가 현재 공여할 기본소프트의 라이선스료및 기술사양에 대
해 도시바사와 교섭을 진행중이라고 전하고 공동개발한 제품은 도시바측이
생산,양사가 각자 브랜드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사가 공동개발할 제품은 멀티미디어시대에 대비,고도의 데이터처리기능
을 탑재한 제3세대기종으로 오는 95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애플사는 샤프 마쓰시타에 이어 도시바까지 끌어들임으로써 "뉴튼"
을 세계표준기종으로 육성하려는 계획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있게 됐다.
애플사는 제1세대 "뉴튼"을 샤프와 공동개발,지난해 중순부터 발매를 시작
했고 제2세대제품은 마쓰시타전기와의 공동개발로 올해중 시판에 들어갈 예
정이다. 이들제품의 생산은 모두 일본업체들이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