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강 오염감시.실태조사에 들어가...경실련 대학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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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돗물 오염사건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대학생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 22개
대학교 1백50여명으로 환경감시단을 구성, 한강 등 5대강에 대한 오염감시
및 실태조사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감시단은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한강, 낙동강, 영산강 등 5대강에 대한
오염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비롯해 축산폐수 등 오염원을 추적 감시하는 활
동을 주로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에는 우리 기업과 정부가 환경문제와 관련된 국가간
협상인 ''그린 라운드''에 올바르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물 오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가운데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대학생회가 24일부터 30일까지 22개
대학교 1백50여명으로 환경감시단을 구성, 한강 등 5대강에 대한 오염감시
및 실태조사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환경감시단은 식수원으로 사용되는 한강, 낙동강, 영산강 등 5대강에 대한
오염실태를 조사하는 것을 비롯해 축산폐수 등 오염원을 추적 감시하는 활
동을 주로 펼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9일에는 우리 기업과 정부가 환경문제와 관련된 국가간
협상인 ''그린 라운드''에 올바르게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물 오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