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환자 병원 탈출...경찰, 충남일대 검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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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께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계요정신병원에 입원중인 환자 임
두순(28.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은하아파트 105호)씨가 산책도중 감시소홀을
틈 타 병원을 탈출했다.
경찰수사 결과 임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여동생(22)
집에 찾아와 현금 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평소 임씨가 정신질환을 앓아 난폭한 행동을 보인다는 가족들의 말
에 따라 임씨를 검거하기 위해 충남 일대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
두순(28.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은하아파트 105호)씨가 산책도중 감시소홀을
틈 타 병원을 탈출했다.
경찰수사 결과 임씨는 이날 오후 4시께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여동생(22)
집에 찾아와 현금 5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평소 임씨가 정신질환을 앓아 난폭한 행동을 보인다는 가족들의 말
에 따라 임씨를 검거하기 위해 충남 일대에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