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고 132명/대원외국어교 186명 서울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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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대 합격자의 총점(1천점 만점)평균점은 인문계 8백42점,자연계
8백2점으로 자연계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인문계보다 40점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4년만에 처음 치러진 본고사(4백점만점)의 평균점수는 인문계 2백7
2점,자연계 2백32점등에 그쳐 수험생들의 본고사 적응도가 서울대측의
예상(2백80점선)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서울대가 발표한 94학년도 합격자 사정결과에 따르면 8백점이상
득점자는 인문계가 1천3백48명으로 전체합격자의 90.4%를 차지한 반면자
연계는 합격자의 52.2%(1천4백13명)에 그쳐 수학 와 과학문제가 어렵게 출
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학과의 합격선은 법학 8백45점,정치 경제 사회학 8백40점,경영 8백35
점,의예 8백10점,물리 전기 전자 제어공학군 8백5점선 이었다.
이번 서울대 입시에서는 특수고 열풍이 몰아쳐 서울과학고는 고3재학생 1
백44명중 88%인 126명과 졸업생 6명등 총1백32명이 지원,전원합격했으며 서
울대원외국어고도 1백86명이 무더기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수생의 비
율은 지난해(35.3%)보다 떨어진 31.58%였으며 여학생의 비율도 지난해(23.1
%)보다 낮아져 21.73%에 머무르는등 재수생과 여학생이 예년보다 약세를 보
였다.
8백2점으로 자연계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인문계보다 40점이나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4년만에 처음 치러진 본고사(4백점만점)의 평균점수는 인문계 2백7
2점,자연계 2백32점등에 그쳐 수험생들의 본고사 적응도가 서울대측의
예상(2백80점선)보다 크게 떨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22일 서울대가 발표한 94학년도 합격자 사정결과에 따르면 8백점이상
득점자는 인문계가 1천3백48명으로 전체합격자의 90.4%를 차지한 반면자
연계는 합격자의 52.2%(1천4백13명)에 그쳐 수학 와 과학문제가 어렵게 출
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학과의 합격선은 법학 8백45점,정치 경제 사회학 8백40점,경영 8백35
점,의예 8백10점,물리 전기 전자 제어공학군 8백5점선 이었다.
이번 서울대 입시에서는 특수고 열풍이 몰아쳐 서울과학고는 고3재학생 1
백44명중 88%인 126명과 졸업생 6명등 총1백32명이 지원,전원합격했으며 서
울대원외국어고도 1백86명이 무더기 합격하는 기염을 토했다. 재수생의 비
율은 지난해(35.3%)보다 떨어진 31.58%였으며 여학생의 비율도 지난해(23.1
%)보다 낮아져 21.73%에 머무르는등 재수생과 여학생이 예년보다 약세를 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