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휘씨 영주권신청관련 정부,미국과 사법공조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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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율곡사업비리와 관련,미국에 도피중인 김종휘전청와대외교안보수
석비서관이 미국이민국에 영주권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사법
공조차원에서 미국과 협조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홍순영외무차관은 22일 "최근 비공식 경로를 통해 김전수석의 영주권 발급
신청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조만간 미국정부에 공식문서를 보내 공식
확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차관은 "사실이 확인되면 법무부와 논의,미국에 사법공조차원에서 협조
를 요청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김전수석에 대한 여권무
효화조치는 자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는 것인만큼 현재
고려하고 있지않다"고 밝혔다.
석비서관이 미국이민국에 영주권발급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사법
공조차원에서 미국과 협조하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홍순영외무차관은 22일 "최근 비공식 경로를 통해 김전수석의 영주권 발급
신청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히고 "조만간 미국정부에 공식문서를 보내 공식
확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차관은 "사실이 확인되면 법무부와 논의,미국에 사법공조차원에서 협조
를 요청하는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라면서 "그러나 김전수석에 대한 여권무
효화조치는 자국민이 아니라는 것을 대내외적으로 선언하는 것인만큼 현재
고려하고 있지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