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개 17마리 또 반입...오늘오후 인천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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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자랑하는 세계적 명견 `풍산개'' 17마리가 또다시 인천항을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20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덕산동 (주)쌍마관광(대표 김만
수)과 서울 도봉구 창동 (주)평촌기업(대표 김경영) 등 2개 업체가 21
일 오후 인천~천진간 정기여객선 친인호편으로 풍산개 17마리를 들여온
다는 것.
당초 쌍마관광은 10마리, 평촌기업은 14마리의 풍산개를 중국 연길에
서 구입했으나 수송과정에서 영양실조와 기후변화 등으로 7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 들어온다.
20일 인천세관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 덕산동 (주)쌍마관광(대표 김만
수)과 서울 도봉구 창동 (주)평촌기업(대표 김경영) 등 2개 업체가 21
일 오후 인천~천진간 정기여객선 친인호편으로 풍산개 17마리를 들여온
다는 것.
당초 쌍마관광은 10마리, 평촌기업은 14마리의 풍산개를 중국 연길에
서 구입했으나 수송과정에서 영양실조와 기후변화 등으로 7마리가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