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위기등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렸다는 경남 밀양군 무안면
무안리 홍제사내 사명대사비에서 지난 17일새벽 4시부터 오후 3시까지 11
시간동안 2되반 정도의 땀이 흘러 주민들의 해석이 분분.

이에대해 주민들은 "최근의 낙동강오염사태와 UR경제난등 국내외 어려움
때문이 아니냐"며 나름대로 의미를 풀이.

이 사명대사비는 지난 45년의 해방,50년의 6.25사변,79년의 10.26 박대통
령 시해사건등 국가의 중대사때마다 땀을 흘렸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