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대 앞바다 제7천암호 침몰사고 사망자 2명 신원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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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 앞바다 제7천암호 침몰사고를 조사중인 부산해경은 20일 오전 숨진
천암호 선원 2명의 신원을 김형록(55.부산시 금정구 온천3동 636)씨와 황진
성씨(30.부산시 서구 충무동 2가4)로 밝혀냈다.
해경은 또 천암호선장 박명원씨(48)와 맥에메랄드호 선장 콜리에프.예브게
이씨(50.우크라이나인) 등 두 선박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
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등 우크라이나인 선원 25명이 승선한 맥에 메랄드호는
이날 오전 8시 부산 신선대 부두를 출항, 대만 기륭항으로 향하다 이날 오
전 9시 태종대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천암호와 부딪혔다.
천암호 선원 2명의 신원을 김형록(55.부산시 금정구 온천3동 636)씨와 황진
성씨(30.부산시 서구 충무동 2가4)로 밝혀냈다.
해경은 또 천암호선장 박명원씨(48)와 맥에메랄드호 선장 콜리에프.예브게
이씨(50.우크라이나인) 등 두 선박 관계자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
사중이다.
해경에 따르면 선장등 우크라이나인 선원 25명이 승선한 맥에 메랄드호는
이날 오전 8시 부산 신선대 부두를 출항, 대만 기륭항으로 향하다 이날 오
전 9시 태종대앞바다에서 조업중이던 천암호와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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