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물머리로 농촌드라마 촬영을 온다는 소리에 마을은 어수선해진다.
정이장은 이 기회를 이용해 두물머리를 선전해야 한다며 마을사람들을
독려한다. 마을 사람들을 동원하여 비상대청소를 한 정이장은 방송국
사람들에게 밥값을 받기로 하고 준비금으로 15만원을 부녀자들에게
건네준다. 그러나 방송국 제작팀이 도착하지 않아 사람들은 초조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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