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전기,올해부터 중국공장서 컨덴서 본격 생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화전기(대표 서갑수)가 올해부터 중국공장에서 컨덴서의 본격생산을 시
작했다.
18일 삼화전기는 중국현지 합자회사인 천진삼화전기유한공사의 공장을 완
공,시험가동을 거쳐 금년초부터 컨덴서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현지공장의 94년 생산목표를 전해컨덴서 1억5천5백만개,필
름컨덴서 8천4백만개를 포함,총2억3천9백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화전기는 지난해 4월 국내컨덴서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진출을 결정,천
진의 무선전원건공사와 자본금 5백만달러의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컨덴서 생
산공장을 완공했다.
이 합자회사의 규모는 관리자 16명을 포함,2백20명이다.
삼화전기가 중국에 진출한것은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김으로
써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수요가 늘어나고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한것이다.
작했다.
18일 삼화전기는 중국현지 합자회사인 천진삼화전기유한공사의 공장을 완
공,시험가동을 거쳐 금년초부터 컨덴서의 양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중국현지공장의 94년 생산목표를 전해컨덴서 1억5천5백만개,필
름컨덴서 8천4백만개를 포함,총2억3천9백만개를 생산할 계획이다.
삼화전기는 지난해 4월 국내컨덴서업체로는 처음으로 중국진출을 결정,천
진의 무선전원건공사와 자본금 5백만달러의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컨덴서 생
산공장을 완공했다.
이 합자회사의 규모는 관리자 16명을 포함,2백20명이다.
삼화전기가 중국에 진출한것은 인건비가 싼 중국으로 생산기지를 옮김으로
써 생산비용을 절감하고 수요가 늘어나고있는 중국시장을 겨냥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