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만석운항 올들어 4회..항공편 예약문화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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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일요일인 지난16일 목포-서울 노선의 비행기를 좌석이
손님들로 꽉찬 만석상태로 운항하는 등 올들어 탑승률1백%를 4번이나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목포발 서울행 항공노선의 재운항을 시작했는데
1백30석인 보잉737-500기(기장 김성규)가 2번 서울로 운항하면서 탑승률
1백%를 달성했다.
또 울산-제주노선의 항공기도 이날 만석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앞서 지난8일 대구-서울 5편, 대구-제주 2편등
1천1백76석을 만석시켰으며 14일에도 이들노선의 좌석을 완전히 채우는
운항기록을 남겼다.
항공사관계자들은 "승객예약부도율이 15-20%에 달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룬 만석기록은 항공편예약문화가 정착돼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청신호로
볼수있다"고 환영하고 있다.
손님들로 꽉찬 만석상태로 운항하는 등 올들어 탑승률1백%를 4번이나
달성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목포발 서울행 항공노선의 재운항을 시작했는데
1백30석인 보잉737-500기(기장 김성규)가 2번 서울로 운항하면서 탑승률
1백%를 달성했다.
또 울산-제주노선의 항공기도 이날 만석을 기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에앞서 지난8일 대구-서울 5편, 대구-제주 2편등
1천1백76석을 만석시켰으며 14일에도 이들노선의 좌석을 완전히 채우는
운항기록을 남겼다.
항공사관계자들은 "승객예약부도율이 15-20%에 달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이룬 만석기록은 항공편예약문화가 정착돼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청신호로
볼수있다"고 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