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예과.약학과 지원자중 성적미달자 탈락시키기로...영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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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17일 전기대 입시전형에서 정원을 초과하는 의예과와 약학대 지
원자중 정원내에서도 수학능력부족자들을 대거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다.
영남대는 18일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의예과와 약
학대 지원자중 총점의 80%에 미달하는 58명을 수학능력의 격차로 인해 학업
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불합격시키기로 했다.
의예과의 경우 80명모집에 1백59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정
원이내 16명을 탈락시켜 64명만을뽑기로 했다
또 30명모집에 89명이 지원해 2.97대1의 경쟁율을 보인 제약학과의 경우
10명만을 합격시키고 20명을 탈락시켰으며, 40명 정원에 1백8명이 응시해
2.7대1의 경쟁율인 약학과도 18명만 뽑고 정원내 22명을 탈락시켰다.
이같은 정원초과학과에 대한 수학능력부족자들의 탈락은 전국에서 영남대
가 처음으로 5백점 만점에 4백점을 선발하한선으로 적용했다.
원자중 정원내에서도 수학능력부족자들을 대거 탈락시키기로 결정했다.
영남대는 18일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긴급교무위원회를 열고 의예과와 약
학대 지원자중 총점의 80%에 미달하는 58명을 수학능력의 격차로 인해 학업
을 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불합격시키기로 했다.
의예과의 경우 80명모집에 1백59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나 정
원이내 16명을 탈락시켜 64명만을뽑기로 했다
또 30명모집에 89명이 지원해 2.97대1의 경쟁율을 보인 제약학과의 경우
10명만을 합격시키고 20명을 탈락시켰으며, 40명 정원에 1백8명이 응시해
2.7대1의 경쟁율인 약학과도 18명만 뽑고 정원내 22명을 탈락시켰다.
이같은 정원초과학과에 대한 수학능력부족자들의 탈락은 전국에서 영남대
가 처음으로 5백점 만점에 4백점을 선발하한선으로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