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26일 추락사고 이후 운항이 중단됐던 목포-서울 아시아나항공편이
1백74일만인 16일 운항을 재개했다.

아시아나 항공은 목포와 서울구간을 정원 1백30명인 보잉 737-500기종으로
오전과 오후에 하루 2차례 왕복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