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나응찬)이 국내 시중은행으로서는 가장 높은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신한은행은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미국의 S&P사로부터 작년 11월 자산
건전성 수익성 조직운영등 경영전반에 대해 정밀실사를 받아 장기`A플랫''
단기 `A1''의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미국의 씨티은행 체이스맨하탄은행, 프랑스의 파리바은행 크레디리요
네은행, 일본의 사쿠라은행 일본장기신용은행과 같은 신용장기신용은행과
같은 신용등급으로 S&P사로부터 평가를 받은 국내 민간기업중 가장 높은 수
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