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창업에 6억8천만원/자금절반은 타인에게 빌려...기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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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중소기업을 창업하는데 드는 평균자금은 6억9천만원이며 이
중 절반이 넘는 3억7천5백만원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리는 것으로 나타났
다.
기협중앙회가 1천개의 창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중
소기업 창업실태 조사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창업자의 창업 당시 나이는
40대가 47.2%로 가장 많았으며 학력은 대졸이상이 71.7%로 조사됐다.
창업 중소기업은 창업과정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자금조달과 함께 각종
인,허가 절차를 꼽아 앞으로 창업절차 간소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창업중소기업의 26.8%는 창업에만 2년이상이 걸렸으며 시,군,구의 중
소기업 창업민원실을 통한 사업계획서 처리에 2개월이상 걸린 업체도 62.2%
에 달했다.
중 절반이 넘는 3억7천5백만원은 다른 사람으로부터 빌리는 것으로 나타났
다.
기협중앙회가 1천개의 창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해 14일 발표한 "중
소기업 창업실태 조사자료"에 따르면 중소기업 창업자의 창업 당시 나이는
40대가 47.2%로 가장 많았으며 학력은 대졸이상이 71.7%로 조사됐다.
창업 중소기업은 창업과정의 가장 큰 애로사항으로 자금조달과 함께 각종
인,허가 절차를 꼽아 앞으로 창업절차 간소화가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특히 창업중소기업의 26.8%는 창업에만 2년이상이 걸렸으며 시,군,구의 중
소기업 창업민원실을 통한 사업계획서 처리에 2개월이상 걸린 업체도 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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