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정보센터 관청문화 새장열어...시민96%가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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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난해 12월 문을 연 "시정종합정보센타"가 시민들을 위한 다양
한 정보제공 공간 및 상담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배치된 공간구조를 비롯 근무
요원들의 친절한 행정서비스 등 과거의 관청 분위기를 완전히 탈피,지방자
치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관청문화를 창출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
다.
서울시청 본관 2층에 자리잡은 시정종합정보센타는 개설 한달동안 상담 2천
9백12건,정보제공 2천4백21건,민원처리 2만3백90건 등 하루평균 1천30명씩
2만5백7백23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이곳에는 뉴스정보,법령검색 등을 할 수 있는 "컴퓨터자료실"과 서울시내
문화재시설 등을 확인하는 "터지스크린",재산등록자료등을 열람할 수 있는
"행정자료열람실",관광명소와 항공 및 호텔예약 안내를 맡은 "관광안내"코
너 등 다양한 정보제공 시설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또한 12명의 변호사,세무사 등 56명의 상담요원은 손해배상 양도세,임대보
증금 반환청구,아파트청약 현황,교통사고 합의절차등 각종 법률,세무,도시
계획 상담과 함께 구인구직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업자 변동신고와 국제결혼증명등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는데 지
난해 이용시민등 1백4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가 근무직원
의 친절도에 만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98%의 시민은 "정보센타의 중심부를 시민공간으로 배정하고 주변에
직원들을 배치하는등 민원인 위주의 공간구조를 갖추는등 관청분위기를 완
전탈피한 혁신적 사무실이다"며 응답했으며 이용결과 만족도에 대해서는 66.
2%가 만족,12.2%는 매우만족,21.6%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하는등 새로운 행정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정보제공 공간 및 상담장소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민원인들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배치된 공간구조를 비롯 근무
요원들의 친절한 행정서비스 등 과거의 관청 분위기를 완전히 탈피,지방자
치시대를 맞이한 새로운 관청문화를 창출한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드러났
다.
서울시청 본관 2층에 자리잡은 시정종합정보센타는 개설 한달동안 상담 2천
9백12건,정보제공 2천4백21건,민원처리 2만3백90건 등 하루평균 1천30명씩
2만5백7백23명의 시민이 이용했다.
이곳에는 뉴스정보,법령검색 등을 할 수 있는 "컴퓨터자료실"과 서울시내
문화재시설 등을 확인하는 "터지스크린",재산등록자료등을 열람할 수 있는
"행정자료열람실",관광명소와 항공 및 호텔예약 안내를 맡은 "관광안내"코
너 등 다양한 정보제공 시설을 갖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또한 12명의 변호사,세무사 등 56명의 상담요원은 손해배상 양도세,임대보
증금 반환청구,아파트청약 현황,교통사고 합의절차등 각종 법률,세무,도시
계획 상담과 함께 구인구직에 대한 상담도 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업자 변동신고와 국제결혼증명등 다양한 민원을 처리하는데 지
난해 이용시민등 1백48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6%가 근무직원
의 친절도에 만족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98%의 시민은 "정보센타의 중심부를 시민공간으로 배정하고 주변에
직원들을 배치하는등 민원인 위주의 공간구조를 갖추는등 관청분위기를 완
전탈피한 혁신적 사무실이다"며 응답했으며 이용결과 만족도에 대해서는 66.
2%가 만족,12.2%는 매우만족,21.6%는 보통이다라고 응답하는등 새로운 행정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