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보석상 상대로 유사한 사기 사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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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대 보석상들을 상대로 한 비슷한 수법의 사기사건이 잇따라 발생했
다.
7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의5 ''에뜨랑제 ''금은방에 40대 남
자가 들어와 "통장을 맡길테니 물건을 달라"며 주인 이모씨(45.여)를 속여
잔고 3백40만원이 기재된 S은행 역삼동지점 개설 통장 1개와 도장을 맡기고
1백돈쭝 금(시가 5백만원)을 받아 그대로 달아났다.
주인 이씨는 "자신이 인근 A병원 원장이라고 밝힌 정장 차림의 40대 남자
가 통장을 맡기며 비밀번호까지 알려줘 그만 이를 믿고 물건을 내줬으나 확
인해보니 빈 통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6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40의32''진보석'' 금은방에도
40대 남자가 들어와 "주인과 잘아는 사이"라며 비슷한 수법으로 종업원 정모
씨(24)에게 잔고 3백1 만원이 입금된 것처럼 기재된 D은행 통장을 맡기고금
거북이(시가 2백60만원)를 받아 달아났다.
다.
7일 오전 10시께 서울 강남구 대치동 889의5 ''에뜨랑제 ''금은방에 40대 남
자가 들어와 "통장을 맡길테니 물건을 달라"며 주인 이모씨(45.여)를 속여
잔고 3백40만원이 기재된 S은행 역삼동지점 개설 통장 1개와 도장을 맡기고
1백돈쭝 금(시가 5백만원)을 받아 그대로 달아났다.
주인 이씨는 "자신이 인근 A병원 원장이라고 밝힌 정장 차림의 40대 남자
가 통장을 맡기며 비밀번호까지 알려줘 그만 이를 믿고 물건을 내줬으나 확
인해보니 빈 통장이었다"고 말했다.
이에앞서 6일 오전 11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40의32''진보석'' 금은방에도
40대 남자가 들어와 "주인과 잘아는 사이"라며 비슷한 수법으로 종업원 정모
씨(24)에게 잔고 3백1 만원이 입금된 것처럼 기재된 D은행 통장을 맡기고금
거북이(시가 2백60만원)를 받아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