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해외시장 개척활동 국제박람회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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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금년중 해외시장개척활동을 국제박람회중심으로 개편하고 시카
고와 아틀란타에 2개소의 상설상품전시장도 설치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중 해외시장개척단의 파견을 2회에서 1회로 줄
이고 예산도 3천만원으로 2천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국제박람회참가는 횟수
를6회로 하고 지원경비도 1억4천만원으로 책정해 2배이상 늘이는등 해외시
장개척활동을 국제박람회참가에 치중하기로했다.
대구시의 이같은 결정은 해외시장개척단이 각지자체별로 중복파견됨에 따
라 현지무역관의 바이어유치가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다 한나라당 체류기간
이 평균2일에 불과해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5월 미국의 시카고에 3천만원의 예산으로 대구지역의
10개업체의 제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아틀란타에는 5천만원의 예산
으로 4월중 의류직물중심의 상설전시장을 마련 20개업체의 상품을 전시판
매키로 하는 등 최초로 2개소의 지역상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설한다.
고와 아틀란타에 2개소의 상설상품전시장도 설치한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중 해외시장개척단의 파견을 2회에서 1회로 줄
이고 예산도 3천만원으로 2천만원을 삭감하는 대신 국제박람회참가는 횟수
를6회로 하고 지원경비도 1억4천만원으로 책정해 2배이상 늘이는등 해외시
장개척활동을 국제박람회참가에 치중하기로했다.
대구시의 이같은 결정은 해외시장개척단이 각지자체별로 중복파견됨에 따
라 현지무역관의 바이어유치가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다 한나라당 체류기간
이 평균2일에 불과해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한편 대구시는 오는 5월 미국의 시카고에 3천만원의 예산으로 대구지역의
10개업체의 제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설하고,아틀란타에는 5천만원의 예산
으로 4월중 의류직물중심의 상설전시장을 마련 20개업체의 상품을 전시판
매키로 하는 등 최초로 2개소의 지역상품 상설전시판매장을 개설한다.